즐거운발레이야기

작품

발레작품 소개

발레 작품 해적은 주로 3막으로 공연됩니다. '아돌프 아당'의 음악에 '조셉 마질리어'가 안무를 하여 1856년 1월 23일에 파리 국립 오페라에 의해 초연되었습니다. 현재 공연되고 있는 해적 안무는 '마리우스 페티파'에 의해 안무 된 개정판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 위키백과)
*아돌프 샤를 아당(Adolphe Charles Adam) : 프랑스의 발레 음악 및 오페라 작곡가, 음악 평론가. <지젤> ,<거룩한밤> 의 작곡가 *조셉 마질리어(Joseph Mazilier) : 프랑스의 무용가 겸 안무가. <해적> 초연 안무가 *마리우스 이바노비치 페티파(Ма́риус Ива́нович Петипа́) : 원이름 빅토르 마리우스 알퐁스 프티파( Victor Marius Alphonse Petipa)는 러시아 고전 발레를 완성시킨 프랑스 출신 발레 무용수이자 안무가
출처 : http://communityvoices.post-gazette.com/arts-entertainment-living/onstage/item/38817-adventure-time-at-southside-works-national-theatre-live-s-stunning-production-of-treasure-island 발레 작품 해적의 이야기는 한 척의 해적선이 폭풍 속을 항해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해적들은 선박의 침몰을 피하려 하지만 난파하게 됩니다.
출처 : http://bestest-k.hatenablog.com/entry/2015/05/26/153333 해변에 밀려온 해적들을 그곳에 있던 메두라(Medora)와 규리나라(Culnara)가 구출합니다. 해적들의 두목 콘라드(Conrad)는 메두라와 눈이 맞게 되는데요.
출처 : http://www.hdvdarts.com/titles/le-corsaire.html 메두라와 규리나라는 노예 상인에게 잡히게 됩니다. 해적들은 그녀들을 구출해내겠다고 맹세하며 노예 상인으로 변장하여 그녀들을 고가로 경매하여 데려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곳의 총독이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립니다. 해적들은 정체를 드러내어 그녀들을 데리고 도망칩니다.
출처 : http://www.hdvdarts.com/titles/le-corsaire.html 그녀들을 되찾은 해적들은 잔치를 엽니다. 메두라는 콘라드에게 집에 보내달라고 말하지만 선원들이 반대하는데요. 콘라드는 그것을 무릅쓰고 그녀들을 풀어줍니다. 노예 상인은 선원들에게 콘라드에 대한 보복을 부추깁니다. 결국 꼬임에 넘어간 선원들은 노예 상인이 말하는 데로 함정을 준비하고 한바탕 소란을 벌입니다. 노예상인은 그 틈에 메두라와 규리나라를 납치합니다.
출처 : http://www.forumcinemas.ee/Event/299233/ 그녀들은 결국 총독에게 팔리게 됩니다. 하지만 해적의 도움을 받아 노예 상인을 혼낸 후 배를 타고 도망을 갑니다. 그러나 거센 폭풍으로 배는 침몰하게 되는데,.. 콘라드와 메두라만이 기적적으로 바위에 밀려 살아남습니다.
출처 : https://artscomments.wordpress.com/2012/07/23/long-live-the-ballet-review-of-le-corsaire/ 줄거리는 진솔한 러브스토리라기보다 조난당한 해적들의 모험담을 그린 것으로, 설득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폭풍우 장면으로 시작되는 프롤로그와 이국적인 남국 해변의 사랑, 아라비아풍의 북적대는 노예시장, 해적 간의 반목, 낭만적인 화원과 '코르드 발레'로 이루어진 화려한 장면 등은 스펙터클 작품으로서 손색이 없고, 다채로운 춤으로 싫증 나지 않게 하는 프티파 작품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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